편집 방침

어휘 학습 자료는 "무엇이 실렸는가"만큼 "왜 그것이 실렸는가"가 중요합니다. 보카노트가 단어를 고르고 쓰고 검수하는 절차, 그리고 하지 않기로 한 것까지 공개합니다. 아래 수치는 전부 실제 수록 데이터에서 집계한 값입니다.

1. 무엇을 싣는가 — 어휘 선정 기준

선정 기준은 두 축입니다. 빈도(실제로 자주 쓰이는가)와 시험 출제 경향(해당 시험에서 실제로 나오는가)입니다.

2. 하지 않는 것

선정 기준만큼 중요한 것이 금지 사항입니다. 아래는 예외 없이 지킵니다.

3. 어떻게 쓰는가 — 항목 구성

한 항목에는 표제어와 뜻만이 아니라, 그 표현을 실제로 쓰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함께 담습니다. 현재 수록된 22,498개 항목의 구성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성 요소수록 비율설명
예문100%그 뜻으로 자연스럽게 쓰인 문장
collocation98%습관적으로 함께 쓰이는 결합
출제 포인트100%시험 문맥에서 무엇을 묻는지
발음기호49%표기와 발음이 어긋나기 쉬운 항목 위주
유의어24%바꿔 쓸 수 있는 표현이 실제로 있는 경우
혼동어21%철자·의미가 비슷해 헷갈리는 짝

발음기호·유의어·혼동어의 비율이 100%가 아닌 것은 미완성이어서가 아니라 해당되는 항목에만 넣기 때문입니다. 혼동어가 없는 단어에 억지로 짝을 만들어 붙이면 오히려 간섭을 일으켜 학습을 방해합니다.

4. AI를 어디까지 쓰는가

숨길 이유가 없으므로 그대로 밝힙니다. 뜻풀이·예문·출제 포인트의 초안 작성에 생성형 AI를 사용합니다. 다만 다음 원칙 아래에서만 씁니다.

AI 사용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물이 정확하고 독자에게 쓸모가 있는가입니다. 그래서 제작 방식을 감추는 대신, 검증 절차를 공개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5. 어떻게 검수하는가

사람 검수와 자동 검증을 겹쳐서 씁니다. 두 가지가 잡아내는 오류의 종류가 다릅니다.

사람 검수 — 표본 방식

코스와 Day 구간별로 항목을 뽑아 다음을 직접 확인합니다.

표본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같은 유형을 전수로 찾아 함께 고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품사 표기 규칙이 어긋난 것이 한 건 발견되면, 그 규칙에 해당하는 항목 전체를 검사합니다. 전수 검수가 아니라 표본 검수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자동 검증 — 빌드마다 전수

6.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표본 검수는 모든 항목을 훑지 못합니다. 잘못된 뜻, 어색한 예문, 맞지 않는 출제 포인트를 발견하시면 알려 주세요. 확인 후 고치고, 같은 유형의 다른 항목도 함께 점검합니다.

7. 갱신 기준

8. 학습 방식의 근거

복습 시점은 감이 아니라 공개 알고리즘(FSRS)이 단어마다 계산합니다. 계산 방식은 가이드 문서에서 공개합니다. 가이드 아티클에서 학습 원리를 설명할 때는 근거가 된 연구·공식 문서를 각 글 하단에 참고 문헌으로 밝힙니다.

9. 사용 코퍼스·기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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